[전시]"살아내는 것이 곧 날개가 된다" — 김혜경 작가 개인전 《아름다운...》, 57th 갤러리에서 4월 22일 개막[전시]"살아내는 것이 곧 날개가 된다" — 김혜경 작가 개인전 《아름다운...》, 57th 갤러리에서 4월 22일 개막
아인슈타인, 오드리 헵번, 프리다 칼로, 마리 퀴리, 간디… 시대를 살아낸 열 명의 얼굴이 캔버스 위에서 유리비즈로 빛난다📜전시 소개 — "아름"은 곧 "나"라는 말서울 종로구 인사동 57th 갤러리에서 김혜경 작가의 개인전 《아름다운.
》이 오는 4월 22일(수)부터 27일(월)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제목이다.
"아름다운...".
말줄임표 뒤에 무엇이 올지는 관람객의 몫이다.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아름'이라는 말은 '나'라는 말로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즉, 이 전시의 제목은 단순한 형용사가 아니라 "나답게 산다는 것"에 관한 질문이다.
"주어진 삶을 나답게 살아간다는 것은 누구의 잣대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며, 사회가 요구하는 관념과 가치관이라는 틀에 맞추어 고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 순간순간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들로 방향을 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작가노트 중에서🦋 유충에서 나비로 — 열 명의 '아름다운' 초상이번 전시에는 총 10점의 신작이 걸린다.
모두 130×97cm 대형 캔버스에 아크릴 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 마카가 어우러진 혼합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빛을 받으면 반짝이는 유리비즈의 물성이 인물의 기운을 더욱 생동감 있게 끌어올린다.
작가가 선택한 열 명의 인물은 시대와 국경, 분야를 넘나든다.
01.
김혜경_”아름다운 아인슈타인”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602.
김혜경_”아름다운 오드리”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3.
김혜경_”아름다운 프리다”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4.
김혜경_”아름다운 여정”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5.
김혜경_”아름다운 코코”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6.
김혜경_”아름다운 오프라”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7.
김혜경_”아름다운 비비안”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08.
김혜경_”아름다운 마리퀴리”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609.
김혜경_”아름다운 엘리자베스”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510.
김혜경_”아름다운 간디”_캔버스아크릴컬러.
핫픽스(유리비즈).
페인트마카_130x97_2026과학자, 배우, 화가, 디자이너, 방송인, 정치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답게" 살아낸 인물들이 김혜경 작가의 손끝에서 다시 태어났다.
작가의 말 — "날개를 달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다 보니 날개가 달렸다"김혜경 작가는 이번 전시의 핵심 이미지로 '나비'를 이야기한다.
나비는 유충에서 나비가 되기 위해 여러 번의 변태와 탈피를 겪는다.
겉보기엔 고요한 번데기 속에서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듯, 우리의 내면도 수많은 과정과 변화를 거치며 성장한다는 것이 작가의 메시지다.
"비록 그 날개가 미완성인 채로 생을 마칠지라도, 자신만의 색깔과 무늬로 그려진 유일무이한 형태의 아우라를 간직한 채 삶을 아우르다 이별하겠지요."작가는 이 전시를 통해 세 부류의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한다.
삶을 살아내었던 이들에게는 존경을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는 위로를앞으로 살아가야 할 이들에게는 격려를작가노트의 서명 또한 인상적이다.
"생명을 꿈꾸는 숨은 작은 벌레 - H.K".
겸손하면서도 단단한 이 문장은, 이번 전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관람 포인트 3가지1.
유리비즈가 만드는 '살아 있는' 질감핫픽스 유리비즈가 캔버스 위에서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반짝인다.
사진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물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볼 것.
2.
"왜 이 사람인가"를 읽어내는 재미작가가 선택한 열 명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각자의 삶이 어떻게 '아름다움'과 연결되는지 생각하며 관람하면 감상의 깊이가 배가된다.
3.
첫 작품 〈아름다운 아인슈타인〉부터작가가 직접 "첫 번째로 봐달라"고 요청한 작품.
전시의 문을 여는 작가의 메시지가 이 한 점에 담겨 있다.
찾아가는 길57th 갤러리는 인사동 초입, 안국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사동 산책이나 북촌 나들이 코스와 연계해 방문하기 좋다.
주소: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3길 17, 2층전화: 02-733-2657대중교통: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관람료: 무료기간: 2026.4.
22(수) ~ 4.27(월)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별도 오프닝 초대 일정은 없으며, 전시 기간 내내 휴관 없이 운영된다.
전시 이미지: 김혜경 작가 제공 ㅣ 글: 이음매거진 편집부 ㅣ 작가 인스타그램: @hk.
art2026 ㅣ 갤러리 인스타그램: @57gallery_official [이음매거진 에디터=정세연]🏷️ 태그#김혜경작가 #아름다운전시 #57th갤러리 #인사동전시 #안국역전시 #서양화개인전 #나비의날개 #2026년4월전시 #서울전시추천 #이번주전시 #무료전시 #핫픽스아트 #유리비즈회화 #이음매거진 #이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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