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600번의 월요일, 웃음으로 지은 기적의 기록! 성창운 총장의 '이음' 철학
'싱글벙글나비축제 600회', 변치 않는 진심이 만든 문화적 신화[이음매거진 에디터=정세연]2026년 3월 16일, 대한민국 시니어 문화와 사회혁신 분야에 독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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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나비축제 600회', 변치 않는 진심이 만든 문화적 신화[이음매거진 에디터=정세연]2026년 3월 16일, 대한민국 시니어 문화와 사회혁신 분야에 독보적인 ...

임해숙 씨는 두 번 몸이 멈췄다. 숟가락도 들지 못하고 자기 눈물조차 닦을 수 없던 시간을 지나, 지금은 건강·다이어트 심리 전문가이자 작가로 활동한다. 7권의 책을 냈고 7년째 어르신 건강 밥상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다 나은 것은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왼쪽 얼굴은 돌아오지 않았고 발음도 온전하지 않다. 그가 가르치는 것은 완치가 아니라 회복이다.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연극 「서울의 별」에서 젊은 도박꾼 박문호를 연기한다. 2007년 데뷔해 「위키드」「캣츠」「시카고」「킹키부츠」 무대에 섰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이름 없는 앙상블 자리였다. 늙은 열쇠장이 김만수 역의 정은표, 밤무대 가수 조미령 역의 이하린과 함께 옥탑방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다. 관객 요청으로 앙코르에 들어가 10월 18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된다.

웃음치료사 오행자는 "웃을 일이 있어야 웃는다"는 순서를 뒤집는다. 레몬을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이듯, 뇌는 진짜 상황과 의도적으로 지어낸 웃음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레몬 효과'다. '된다 된다 잘 된다' 박수, 나를 쓰다듬으며 웃기, 짝꿍 인사법까지 — 아리랑 라디오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오행자의 웃음 전략을 담았다.

맥파바이오솔루션 길봉조 대표는 유비오맥파라는 생체신호 측정 장비를 '설득의 도구'가 아니라 '대화의 입구'로 쓴다. 20년간 건강상담 현장을 지켜보며 그가 찾은 답은 '단정하지 않는 상담'이다. 손끝에서 읽은 데이터를 고객과 함께 보며, 상대가 스스로 자기 몸과 생활을 돌아보게 만드는 것 — 그것이 그가 말하는 진짜 상담이다.

대한독립군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유일 생존 외손자인 박상영 대표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한반도평화통일포럼에서 '한반도평화통일대상 통일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수상소감에서 할아버지 홍범도 장군의 헌신을 되새기며, AI 시대의 기술 발전이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사업 성공과 배신, 4년의 산문 생활, 코로나 시기의 조용한 기부까지—류창열 회장의 인생은 매번 갈림길에서의 선택으로 이어져 왔다. 잃을 때마다 더 나눈 사람 — 류창열 회장의 인생법을 620회 강연에서 그는 카리브해의 사나운 물고기 바라쿠다 이야기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고정관념의 벽은 오직 스스로만 무너뜨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남양주 산들소리수목원, 진짜 웃음과 감동을 이야기하는 치유의 숲 요약 경기 남양주 불암산 자락, 2002년부터 23년째 농약 없이 가꿔온 산들소리수목원. 장주열 촌장은 숲을 가꾸는 손만큼이나 마음을 다루는 이야기에 오래 공들여왔다. "같은 일을 해도 결과가 다른 건 생각의 차이"라는 그의 원칙을 들여다봤다.

육군 장교부터 삼성생명 영업소장, 실버타운 사무국장, 한의원 건강상담사를 거쳐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연구소장에 이른 이문태 소장. 10년마다 변곡점을 넘어온 그의 삶은 이제 AI 시대의 5060세대를 향한다. "사람이 사랑입니다"라는 그의 한마디에 담긴 인생 후반전 이야기.

MBN '동치미'(7월 25일 방송)에서 강사로 서기까지의 눈물의 시간을 고백한 오행자 교수. "웃기 전에는 울어서 살았다"던 그는 마흔넷에 대학에 들어가 웃음을 공부하며 삶을 바꿨다. 지금은 매주 월요일 나비축제 사회자로, 대구에서 청년들이 찾아오는 특강 강사로, 한강 새해 행사의 진행자로 선다. 초등학생부터 90대 어르신까지, 그리고 청소년들에게는 '웃음아이콘'으로 통하는 그의 12년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