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랑입니다 — 이문태 소장이 걸어온 인생 후반전의 길사람이 사랑입니다 — 이문태 소장이 걸어온 인생 후반전의 길

"우리는 이 지구별에 왜 왔을까요? 사랑받고,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문태 소장은 이 한 문장으로 자신의 인생을 설명한다.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연구소장이자 웃자대한민국협회 사무총장, 열린사이버대학교 AI 융합학과 특임교수까지 — 여러 개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그를 관통하는 단어는 결국 하나, '사람'이다.

그의 이력은 한 우물만 판 사람의 것이 아니다. 육군 보병 11사단 연대교육장교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삼성생명 영업소장, 열린아이티 영업이사 겸 열린CNS 대표이사, 생명숲 실버타운 사무국장, 김오곤한의원 사무장 겸 건강상담사를 거쳐 지금은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 연구소장으로 서 있다. 돌아보면 그의 삶에는 10년마다 변곡점이 있었다고 그는 말한다. 그 변곡점마다 방향은 달라졌지만, 언제나 '사람'을 향해 있었다는 점은 변하지 않았다.
전환점은 2007년이었다. 앞만 보고 일하던 그는 영성 수련을 계기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됐고, 나답게 사는 삶이 무엇인지를 발견했다. 그렇게 찾은 삶의 미션은 "자기다움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것"이었다. 2024년, 10년간 몸담았던 한의원을 퇴직하며 다시 한번 변곡점을 맞은 그는 10여 년 전부터 인연을 이어온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와 다시 소통하게 됐고,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세상에 펼치기로 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은 내가 하는 그 일 속에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가슴 뛰는 일입니다. 단순히 먹고살기 위한 일이 아니라 세상을 향해 사랑을 흘려보내는 일, 그 일을 할 때 우리는 진짜 행복해집니다. 사람은 사랑이고, 일은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지금 이문태 소장이 하는 일은 AI 활용 교육과 사업기획, 협회 총괄이다. 주요 대상은 5060세대 —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그리려는 이들이다. AI 시대라는 낯선 변화 앞에서 5060세대가 두려움 대신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 그의 역할이다. 화성동부경찰서, 안산상록경찰서, 여주농촌진흥청부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대한노인회에 이르기까지, 그가 강단에 선 자리들은 세대와 기관을 가리지 않는다.

웃자대한민국협회 사무총장으로서 이문태 소장은 조직의 살림을 총괄하며, 성창운 총장과 오행자 교수 등이 함께 이끄는 매주 월요일 나비축제의 뒷받침 역할도 맡고 있다. 무대 앞에 서는 사람과, 그 무대가 계속될 수 있도록 협회를 총괄하는 사람 — 이문태 소장은 후자에 더 가깝지만, 그 역시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일이라는 점에서 그가 말하는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과 다르지 않다.
그가 일할 때 지키는 원칙은 단순하다. 열정적으로, 긍정적으로, 그리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돌아보는 셀프 피드백. 이 세 가지는 그가 걸어온 모든 변곡점에서 흔들리지 않았던 축이었다. 삼성생명 영업소장에서 실버타운 사무국장으로, 한의원 건강상담사에서 AI 융합학과 특임교수로 — 직함은 계속 바뀌었지만, 사람을 향한 그의 시선만큼은 한 번도 바뀐 적이 없다.
이문태 소장은 이제 봉숭아학당문화혁신학교와 웃자대한민국협회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그가 평생 쌓아온 경험을 AI 시대의 언어로 다시 풀어내고 있다. "자기다움의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그의 오랜 미션은, 오늘도 5060세대의 인생 후반전 앞에서 계속되고 있다.
이문태 소장의 활동은 유튜브 '행복힐링tv', 블로그 happynuri35, 인스타그램 @happyman914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이문태 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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