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 성창운 총장, 국회서 'AI혁신기업상' 수상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 성창운 총장, 국회서 'AI혁신기업상' 수상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 15회 — 도전과 나눔을 실천해온 여정에 값진 보답
7월 8일, 국회도서관 소강당. '2026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제15회)' 시상식 무대에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 성창운 총장의 이름이 호명됐다. 수상 부문은 AI혁신기업상.

◆ 15년, 도전을 응원해온 무대에서
도전한국인본부는 16년간 도전을 실천하는 인물과 기관을 발굴해온 기획재정부 지정기부금단체다. 그 15번째 페스티벌에서, 봉숭아학당은 AI혁신기업상 수상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순신상, 정주영 도전상, 이병철 기업가정신상 등 다양한 부문의 수상이 함께 이뤄졌다. 조인철 공동대회장은 "도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도전문화를 확산해온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 강의실에서 국회까지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는 그동안 방송스피치, 웃음치료, 청년 멘토링 등 세대를 잇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왔다. 최근에도 청년 31명이 참여한 웃음치료 특강을 후원하며, 참가비 전액을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Dream. Hope. Challenge — 꿈, 희망, 도전." — 도전한국인 슬로건
강의실에서 조용히 쌓아온 시간들이, 이번엔 국회라는 무대 위에서 도전정신으로 인정받았다.

◆ 다시, 다음 걸음으로
상패를 받아 든 순간에도, 성창운 총장의 시선은 이미 다음 걸음을 향해 있었다. 강의실 하나에서 시작된 도전이 국회의 인정으로 이어졌다면, 그다음 무대는 더 많은 이들의 삶 속이어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내년, 봉숭아학당 문화혁신학교는 그 믿음을 '이음평생교육원'이라는 이름으로 넓혀간다. 세대와 처지에 따라 필요한 배움이 다르다는 것을, 그동안의 현장에서 몸으로 익혀온 까닭이다.
소상공인에게는 코딩 지식 없이도 자신의 가게를 알릴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 힘을, 시니어에게는 낯설던 AI를 일상의 도구로 만드는 법을 가르친다. 청년에게는 웃음으로 마음을 열고 세상에 서는 용기를, 시니어에게는 자립과 문화 활동을 통해 늦지 않았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 배움을 이어가는 한, 우리는 계속 성장한다." — 성창운 총장
국회에서 받은 이번 인정은, 그래서 끝이 아니라 시작에 가깝다. 강의실 문을 두드렸던 청년들의 웃음소리가 국회 시상식 무대까지 닿았듯, 내년 이음평생교육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서툰 코드 한 줄, 시니어의 낯선 AI 클릭 한 번이 또 다른 챕터로 이어지기를 그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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